기성화가 신인화가 모두 응모 가능
3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

‘미술은 작품 그 자체만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블라인드 평가로 공정함을 이어가고 있는 중앙회화대전, 올해로 4회째로 '경계를 넘어’란 모토를 가지고 오늘 참가신청이 시작됐다.

본 공모전의 모든 평가는 출품자의 약력, 수상경력, 소속 없이 오직 작품의 창의성과 독창성만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1차 출품된 이미지로 300점의 본선 진출작이 결정되면 국내전시를 통해 최종 상격을 결정한다. 대상 매입상금은 1천만원이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전시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이며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날인 8월 19일이다.

매년 참가자가 증가해 지난 3회 대회는 800여 명의 작가가 신청, 본선 진출까지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술작가이면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120cm x 120cm 미만이다.

그 외 공모전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jpe.gongmojeon.com)를 참고하거나 사무국(02-6743-3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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