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 PVP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
마블 유니버스 유명 캐릭터 출동, 무료 3인칭 6대6 팀 게임 모드 플레이
마블 유니버스 내 가장 상징적 인기 슈퍼 히어로 및 빌런들로 캐릭터 라인업
각 캐릭터 능력을 합친 ‘팀-업’ 스킬로 함께 전략 세워 장애물을 무너뜨리는 협동 게임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이벌즈’를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며 이를 실현한 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이즈 에단 왕(Ethan Wang) 전무(Senior Vice President)는 “마블 게임즈와 협업해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빠른 템포의 짜릿한 협동 게임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마블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팀이 완벽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블 게임즈의 책임자 제이 옹(Jay Ong)은 “마블 라이벌즈는 우리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라며 “마블 팀은 넷이즈게임즈와 구상 단계부터 협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넷이즈게임즈의 뛰어난 팀과 함께 최고의 슈퍼 히어로 PvP 협업 슈팅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마블 라이벌즈’는 잔혹한 독재자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넷이즈게임즈의 개발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돼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치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의 결전을 이어가게 된다.

‘마블 라이벌즈’와 진행 예정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X(옛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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